국민,기업,정부의 합심으로 한국최고 성장
전경련, “한국전쟁 참전국 중 성장률 한국이 최고”
| 기사입력 2013-07-28 14:34:52

[서울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한국은 세계은행이 GDP 집계를 시작한지 15위에서 지난해 6위로 뛰어올랐다.



1961년 기준 우리나라보다 GDP에서 유일하게 뒤졌던 룩셈부르크가 인구 50만여명 수준의 소국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 분야에서 꼴찌를 하다 비약적인 성장을 한 셈이다.



이 기간 GDP는 23억달러에서 1조1,295억달러로 연평균 12.9%씩 늘었다.



1인당 국민소득은 16위에서 10위로(91달러→2만2,590달러) 올라서며 연평균 11.4% 성장했고 수출액은 16위에서 4위로(3,800만달러→5,478억달러)로 연평균 20.6% 상승했다.

박찬호 전경련 전무는 “1960년대부터 국민, 기업, 정부가 합심한 결과”라고 말했다.



그러나 에티오피아를 포함한 16개 참전국과 한국의 최근 10년간 경제 성적을 보면 수출을 제외한 경제 규모나 1인당 국민소득은 제자리 걸음중으로 보고 있다.



수출은 2003년 7위에서 지난해 4위(1,631억달러→5,478억달러)로 상승했지만 경제규모(GDP)는 5위에서 6위로(6,437억달러→1조1,295억달러) 1계단 떨어졌고 인당 소득은 11위에서 10위로(1만2,451달러→2만2,590달러)로 1계단 오르는데 그쳤다.



오정근 고대 교수는 우리나라의 경제 상황에 대해 “저성장 고착화가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대책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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