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 가상통화 거래 1위 업비트본사 압수수색
장하나 | 기사입력 2018-05-11 17:07:26


신종철기자

[서울타임뉴스=장하나 기자]11일 서울남부지검은 서울 강남구 업비트 본사를 압수수색해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검찰은 업비트가 설립 초기에 실제 보유하지 않은 가상화폐를 있는 것처럼 더 많은 고객에게 판매한 정확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3월에도 가상화폐 운영업체 코인네스트 등을 압수수색하기도 했다. 

연이은 가상화폐 거래소 갈등으로 가상화폐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kyhl****철저한 수사 부탁드립니다" "limc****업비트까지 아직 믿을 수 없는 가상화폐 그래서 꾼들이 모이는구나" "jm-8****업비트 뿐만 아니라 다른 거래소도 수색해 봐야 함" "jgjo**** 이번에 질리카 사태를 보며 이런일이 벌어질 줄 알았다. 진짜 의심이 됐지. 철저히 수사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