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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민이 자전거를 가지고 지하철에 승차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자전거 편의시설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서울시는 이번 주말부터 자전거 휴대승차가 늘어날 것에 대비하여 지난달 각 역사에 설치된 자전거 경사로․개방형 게이트․자전거 보관함, 전동차 개조차량 등에 시설물 안전점검을 하고 보완 및 정비를 완료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지하철 자전거 휴대승차일 확대로 자전거가 시민의 여가선용 및 생활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아 자전거 이용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운영 결과를 꾸준히 감시 하여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해 나갈 예정이며, 자전거를 이용하지 않는 시민을 위해 자전거 휴대승차 예절을 지켜주시기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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