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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시는 결혼적령기 미혼남녀들의 건전한 만남을 주선하고자 미혼남녀 싱글탈출 프로젝트 " 두근두근 ~ing ♥ "를 진행한다.
이를 위해 시는 사단법인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구미시지부(지부장 조중래)와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미혼남녀싱글탈출 프로젝트사업은 결혼에 대한 의지와 희망은 있지만, 시간적 여유가 없어 이성을 만날 기회를 갖지 못하는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을 확산해 가족친화적인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본 사업은 지난 2016년에 시작해 금년에 3번째 추진하고 있다.신청서는 구미시홈페이지,행정정보,행정알림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신청서를 다운받아 관계서류를 붙여 신청하면 된다.
참가자중 사연과 연령, 학력을 고려하여 남녀 각 25명을 선발하여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된다.
최종 참가자는 별도로 참가비30,000원을 부담하여야 한다.
구미시는 본 사업을 통하여 2016년도에는 30쌍 참가해 12커플이 탄생하고, 2017년도에는 40쌍이 참가해 16커플을 탄생시키는 성과를 거둔 바가 있다면서 금년에는 더 많은 커플이 탄생되어 인생의 반려자를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미혼남녀들의 적극적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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