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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녀춤을 선보이고 있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의 모습과 이를 지켜보고 있는 시민들의 모습 (사진제공=시온교회) |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길 비는 맘으로 세계지도에 포스트잍을 붙이고 있는 학생들(사진제공=시온교회) |
[서울타임뉴스 = 김은기 기자]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시온교회 자원봉사단은 15일 서우시 양천구 목동 행복한 세상 백화점 앞에서 '나라사랑 평화나눔'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호국ㆍ보훈의식 및 애국정신을 시민들에게 함양하기 위해 개최됐다.
공연행사로 부채춤및 탈춤과 선녀춤을, 전시행사로 태극기 홀로그램과 6.25 관련 사진 전시 및 6.25 참전 16개국의 국기9점을 전시했다. 태극기(폼클레이)와 페이스 페인팅 등 자녀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도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박승희(여 49 목동)씨는 “행사를 통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순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런 행사가 많아져 잊혀져가는 애국정신을 일깨워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온교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계평화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런 행사를 꾸준히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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