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사고 인명피해 최소화하기 위한 전국 수산관계기관이 뭉쳤다
전찬익 | 기사입력 2018-05-03 17:13:39
[포항타임뉴스=전찬익기자] 포항시가 어선사고로 인한 어업인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수협중앙회 주관 2018년 어선사고예방관계기관 워크숍을 유치하여 지난 2~3일 1박 2일 일정으로 베스트웨스턴 포항호텔에서 개최했다.

특히 11‧15 지진과 2‧11 여진으로 타격을 받은 포항시 지역경제에 도움을 주고자 포항시와 해양수산부가 협의하여 포항시를 워크숍 장소로 선정했고 해양수산부, 동서남해어업관리단, 해양경찰청, 기상청, 시도수산공무원, 수협중앙회 및 전국수협관계자 등 어선사고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어선사고예방관계기관 워크숍에 참여한 해양수산관계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참석한 포항시 김영철 일자리경제국장은 “포항지진에 전 국민의 염려와 관심 성원과 격려 덕분에 피해를 딛고 정상화의 길로 가고 있다"며 포항을 찾아주신 참석자들을 환영하며 “이번 워크숍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어 어선사고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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