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한‧중 연합’ 첫 수료식 개최
중국권에 첫발을 내딛는 한‧중 연합 수료식 성대히 개최
김명숙 | 기사입력 2012-10-28 23:04:00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 성전(총회장 이만희, 이하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가 중국권에 첫발을 내딛는 한‧중 연합 수료식을 가졌다.



신천지 서울 야고보 지파는 28일 경기 의정부시 녹양동 의정부체육관에서 사각모를 쓴 국내 수료생 965명, 국외 수료생 65명을 배출했다.



신천지 서울야고보지파, ‘한‧중 연합’ 첫 수료식 개최


이날 수료식에는 성북, 동대문, 구리, 포천 4개 지역에서 수료생을 포함한 6,000여 명이 의정부체육관을 가득 메우고 ‘만선(滿船)’이라는 주제로 배 모양과 파도타기를 연출했다.



무료로 성경을 가르치는 시온 기독교 선교센터는 수료하려면 초‧중‧고 과정의 강의를 듣고 약 6개월의 기간을 통해 300문제에 달하는 수료시험에서 90점 이상이 되어야 수료가 가능하다.



이날 수료식에서 이만희 총회장은 “성경을 믿고, 신약의 뜻대로 이루어진 것을 알고 믿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룰 때는 성경대로 실체가 나타나게 되는데, 새 언약의 말씀대로 실체가 나타났다면 확인해보고 믿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천지는 올해 2월 강원지역 900여 명, 4월 대전지역 1,600여 명, 6월 대구지역 500여 명, 과천지역 2,660명, 10월 전북지역 1,220명, 서울․경기 서북지역 1,226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데 이어 서울․경기 동북지역 1,030명이 또 수료해 약 8천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신천지는 한국 기독교계의 경계령에도 매달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최근 국내에는 10만 명을 넘어섰고, 이만희 총회장의 지난 5월 1차 동성서행과 7월 2차 동성서행 이후 국외 성도들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특히 신천지는 지난 9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제6회 세계평화광복 하늘 문화예술체전’을 통해 세계의 평화의 빛을 비추고 광복의 참 의미를 전파하고 실천하는 단체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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