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올해 첫 모내기 행사로 '풍년 기원'
최영진 | 기사입력 2018-05-01 10:18:28
[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에서 올해 풍년을 기원하는 지역 첫 모내기는 1일 성남면 대흥리 3-11번지 이상희(57) 씨 논에서 이뤄졌다.

시는 이날 해담벼와 기라라397벼 100상자를 0.1ha의 면적에 이앙하는 첫 모내기 행사를 열어 올해 풍년 농사를 기원했다.

시 관계자는 “모내기 품종 해담과 기라라397 벼는 소비자 선호도와 수량성이 높고 밥맛이 좋고 8월 말경에 수확할 수 있어 농가소득과 노동력을 분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이 씨는 다른 농가보다 20일 이상 빨리 모내기를 시작해 올해 조생종을 포함한 벼 재배 계획면적 16ha의 농작업을 분산하고 조생종 해담벼를 조기 수확해 추석 전 햅쌀로 출하할 계획이다.

김기훈 농업정책과장은“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최고급 쌀 생산 될 수 있도록 벼 재배농가에 대한 다양한 농업시책사업 지원에 주력하겠다. 농가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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