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납치 사건' 경찰과 오보한 언론, "하늘과 국민 앞에 부끄러울줄 알아라"
김명숙 | 기사입력 2012-07-20 14:48:52


“종교문제로 납치극을 벌일 수 밖에 없었다”고 오보된 ‘전남대 납치 사건’의 피해자 임00(22세)양이 20일 오전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 참석해 증언을 하고 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는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전남대 납치 사건’과 배후 세력에 대한 철저한 규명을 촉구하고 일부 언론의 반 언론적 편파∙왜곡 보도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강제개종교육피해자연대(이하 강피연)가 최근 논란이 됐던 '전남대 여대생 납치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임양이 증언을 하며 눈물을 닦고 있다. 임양은 가족문제와 종교문제로 치부하여 수사종결 처리한 경찰과 반 언론적인 편파 왜곡 보도에 "하늘과 국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라"고 말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