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군, 암예방 실천마을 선정 운영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9 13:37:08
[고령타임뉴스=이승근] 고령군(군수 곽용환)은 대구경북지역암센터에서 추진하는 생활터 접근사업 사업 공모에서 우곡면 답곡리가 선정되어 주민 건강 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고 생활속에서 암예방수칙실천 및 조기암검진사업인 암예방 실천마을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대구경북지역 암센터에서는 40~69세 주민을 대상으로 암에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위하여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또 인바디 체크와 상담을 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인식과 행태를 개선하고 생활속에서 암예방 수칙 실천을 돕고자 한다.

암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고, 암검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지역주민 스스로 암 예방 실천을 생활화도모에 중점을 두어 건강새마을조성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한다

김곤수 보건소장은 사망원인 1위인 암을 예방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인 암예방실천을 생활화 하며, 암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건강유지 환경조성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잠재력을 강화하여 지역주민의 건강증진도모와 암 걱정없는 건강마을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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