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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원봉사단 만남(이하 만남)은 5월 10일(목)부터 12일(토)까지 여의도공원 문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12 세이프서울 한마당’ 행사에 참여해 안내 도우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 (사)자원봉사단 만남, 012 세이프서울 한마당 안내 도우미 봉사활동 |
이번 행사는 국민들의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함양하고,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는 취지로, 서울특별시 소방재난본부와 삼성화재, 전문 유관기관 등 총 60여개 기관이 참여했다.
서울경기지역에서 모인 만남 회원들은 매일 50명씩 행사장에 찾아 페이스페인팅, 책갈피 만들기, 아빠! 음주운전은 안되요!, 자전거 안전운전 등 어린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진행을 도왔다.
세이프서울 기획단 대외협력담당 최상천 반장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 만남, 한양전문학교 등 자원봉사자들을 곳곳에 배치하여 아이들이 시설물을 안전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만남은 ‘빛과 빛의 만남은 이김’ 이라는 슬로건으로 약 8만명의 회원과 해외 및 전국에 54개 자원봉사 단체가 연합한 최대의 순수민간 문화예술 봉사단체로 해외와 전국 각 지역에서 활발한 자원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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