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여는 구미시민들과 만난 ‘생활정치, 친서민 시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25 14:46:29
[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시민이 주인인 구미자치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나선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25일 ‘새벽을 여는 구미시민들과 마음을 함께하는 친서민 행보’를 시작으로 하루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전통시장에서 자영업자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친 서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허 후보는 25일, 새벽을 여는 청소미화원과 택시 기사, 아침 일찍 일터로 향하는 근로자들을 만나 허심탄회한 교감과 함께 ‘시민이 주인인 구미자치시대를 열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짐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택시기사들을 만난 허 후보는 ‘시민의 이동권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하시는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강동과 강서지역에 ’행복한 쉼터‘ 건립을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출근길의 근로자들을 만난 허 후보는 “오늘의 구미를 있게 한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근로자의 권익과 복지가 보장되는 구미자치시대를 열도록 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특히 안전한 구미, 행복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주말에도 구미에서 휴식과 양질의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환경미화원들을 만난 허 후보는 “시민들의 행복한 생활을 위해 365일, 24시간 고생하시는 노고를 늘 가슴에 새겨놓고, 묵묵하게 시민을 위해 일하시는 땀방울이 값진 결실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친서민 시장, 구미를 위해선 강한 시장‘의 가치관을 실현하기 위해 늘 초심의 마음으로 시정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거듭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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