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매몰지 사후관리 대책 점검회의
이부윤 | 기사입력 2011-02-18 22:47:09

[정치=타임뉴스] = 이명박 대통령은 구제역 관련된 별도의 당부의 말을 16개 시·도지사들에게 구제역으로 인해 어려움이 많은데 백신방역을 통해서 앞으로 대량살상 하는 일은 없어질 것이다.


정부는 백신방역을 통해 축산방역에 획기적 제도 개선을 하려고 한다. 그래서 매몰 현장이 겨울에 춥고 시급하고 하니까 다소 부족하게 매몰이 된 곳이 있을지 모르고 또 국민들이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시기 때문에 시·도지사께서 현장을 직접 지휘를 하고 매몰된 현장을 재확인해서 부족한 곳을 점검하는데 중앙정부와 함께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몰지 사후관리 대책 점검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면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있었던 매몰지 사후관리 대책 점검과 관련해 18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장을 맡고 있는 행정안전부 장관으로부터 구제역 발생 현황과 그리고 주요 추진상황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몇가지 업무를 지시했다.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언론을 통해 많이 아는 내용인데 완전히 새로운 내용은 ‘주민참여제도’를 구축하는 부분이 으로 '주민신고제'를 도입해 매몰지 관리에 투명성을 제고하겠다는 것이다.

매몰지 게시판에 주민신고전화를 기재를 하고 별도로 매몰지 주민신고전화가 운영이 되는 것입니다. 그게 바로 상황실로까지 연결이 되도록 하면 출동을 해서 조치가 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또 이 대통령은 “기후변화 즉 기상이변에 대처하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사후 매몰지 관리를 철저히 해야 된다.”는 지적에 맹형규 장관은 “환경부 전수조사가 1월 20일에 완료가 되고 국비 70% 지방비 30%가 있지만 특별교부세 추가 지원이 불가피할 것 같다”고 보고했다.

또한 이종구 질병관리본부장이 "집단 발병인 식중독 설사 같은 경우는 작년 대비 오히려 더 감소했고 질병에 대한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고 말하고 그 이유에대해 환경부 장관이 “세균이나 질병 박테리아가 확산되는 것 아니냐는 의견들이 일부 보도를 통해 제기되었으나 환경과학원을 통해서 확인한 바에 의하면 그런 일은 없다. 그리고 오염 또는 질병요인을 유발하는 악성세균이라든지 바이러스 박테리아 확산요인들과는 관련이 없다.”는 보고를 했고 이에 대해 이 대통령은 “질병관리본부도 같이 대응해야 하지 않느냐는 지적에 집단 발병 식중독이 없다는 얘기를 환경부 장관에 이어 말했다.


“탄저에 대해서 오해가 많은 것 같다. 탄저는 다른 것과 달라서 균이 있고 그 다음에 환자가 생기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교과서적으로 말씀드리면 어느 나라나 탄저균이 있다. 그런데 그게 사람에게 오기는 매우 희귀한 전염병이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는 것을 이해 못하시고 마치 쉽게 감염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 같다. 그렇기 때문에 과도하게 걱정하지 않도록 홍보 잘 하겠다. 그리고 인근 주민보건소 통해서 상담이나 건강관리 등을 잘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결론적으로 질병이나 탄저병이나 이런 것과 걱정하지 말라는 취지의 내용에 대해 환경부 장관과 질병관리본부장이 이 대통령 앞에서 보고했다.

그리고 조치 일정과 관련된 부분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매몰지 정비 보완 같은 경우는 3월 말까지 완료 목표를 하고 있는데 백신 등을 통해서 구제역 번지는 문제는 ‘3월 초’면 대체로 진정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가장 시민들이 걱정하는 먹는 물 관련 보고 내용을 보면 환경부 장관은 “상수도 먹는 물에 있어서 차질 없도록 조속히 상수도 시설 설치하도록 하고 상수도 보급 이전에도 대안이 차질 없이 강구되도록 하겠다. 특히 봄철이 되면 물 수요가 많아지기 때문에 유념해서 만반의 대비를 하겠다. 환경부는 이미 수질 텔레모니터링 시스템을 오래 운영해서 침출수 포함 매몰지에 후발 문제가 있을 경우의 대비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환경부 장관 등 여러 장관들이 확인을 해 준 것은 “상수원보호구역에는 매립된 곳이 없다.”고 정확하게 보고 했고. 이 부분은 이만의 장관 유정복 장관이 보고했다.

이 대통령이 마무리 하면서 “빨리 가서 일들 합시다. 책임 있게 해 주세요.”라고 말했고 맹 장관은 대통령에게 “직을 걸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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