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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타임뉴스=김명숙기자]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이 지난 22~23일 이틀 동안 경선 후보 여론조사를 실시하고 기초단체장 13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기초단체장 경선은 6.13 지방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큰 이슈가 되고 있다.
24일 오후 전남동부 지역(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에서 현역 시장들이 대거 탈락했다.
여수에서는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가 50.1%를 획득해 38.9%를 얻은 주철현 현 시장을 이겼다. 권세도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예비후보는 김유화 예비후보와도 점수 차이가 많이 났다.
순천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허석 예비후보가 조충훈 현 시장을 이기며 최종 후보자로 선정됐다.허석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후보는 민주당이 22일부터 이틀 동안 권리당원 및 안심번호 일반 유권자를 대상으로 자동응답 시스템으로 여론조사를 통해 50%씩 반영하는 후보 경선에서 60.2%를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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