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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타임뉴스] = 금융위원회는 2월1일 신용카드 중소가맹점 범위를 연매출 9600만원미만에서 금년 5월 1.2억원미만 내년 1월 1.5억원미만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체크카드 가맹점 수수료율을 금년 3월부터 중소가맹점 약2% → 1%이하 일반가맹점 2.0~2.5% → 1.5~1.7%로 대폭 하향 조정한다.
금융위는 추진 배경으로 경기회복으로 민간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카드사용 실적이 함께 늘어나는 등 신용카드사(겸영은행 포함)의 경영여건이 크게 개선되는 추세라는 분석을 내놓았다
그러나 반면 중소상공인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어 피부로 느끼는 경기가 이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신용카드사는 ’07년부터 총 4차례 가맹점 수수료율을 인하했다.
금융위원회 관계자는 "중소상공인의 경영애로 완화 신용카드사와 중소자영업자간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 수수료의 추가 인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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