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파출소, 생활밀착형 ‘탄력순찰제’ 적극홍보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19 14:16:3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구미경찰서(서장 이성호) 인동파출소(소장 김교면)는 주민 의견의 적시성 확보를 위해 주민들이 직접 신청한 ‘탄력순찰’ 장소에 특수 스티커를 부착 홍보에 나섰다.

‘탄력순찰제’란 온·오프라인을 통해 주민들이 직접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선택하면 경찰이 참고하여 순찰하는 새로운 순찰방식으로 순찰신문고 홈페이지 또는 각 파출소·지구대에서 설치하는 오프라인지도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인동파출소에서는 지난 한 달의 기간 동안 온라인은 물론 주민센터, 동구미 이마트, 인동시장 등 주민밀집장소를 방문 주민들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를 파악하여 112 신고, 범죄통계 등을 종합하여 순찰 노선을 선정하였고, 선정된 구역은 자체 제작한 특수 스티커를 부착 가시적인 효과와 더불어 주민들의 치안 불안해소를 추진하고 있다.

인동파출소장(경감 김교면)은 “일방적인 순찰이 아닌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순찰이 됨에 따라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곁에서 안전을 지키는 인동파출소가 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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