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의 경계가 없는 예술활동 공연장과 전시장을 벗어나 시민과 더 가까이
공연장으로 오시기 힘드시죠? 저희가 직접 가겠습니다!
임희인 | 기사입력 2010-04-02 07:39:49

공연장과 전시장 밖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예술활동이 봄을 맞이해 활발하게 펼쳐진다.



세종문화회관(사장 박동호)에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함께해요 나눔예술’과 ‘아트가든전 -생(rough impact)’은 공연장과 미술관이라는 공간적인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을 펼치며 우리 삶 깊숙이 파고든다.



2004년부터 시작된 ‘함께해요 나눔예술’ 은 문화소외계층을 찾아가 직접 공연을 선보이는 문화나눔 활동으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함께해요 나눔예술’의 공연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서울시뮤지컬단, 서울시합창단, 서울시극단 등 9개 예술단을 중심으로 병원, 복지시설, 구민회관, 구청 등 여러 가지 사정으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공연해왔다.



작년까지 약 65만명이 관람한 ‘함께해요 나눔예술’은 올해에도 계속된다.



총 200회가 희망, 사랑, 꿈, 행복, 그린나눔으로 다섯가지 주제로 서울 전역에서 펼쳐진다.



올해 ‘함께해요 나눔예술’이 달라진 점은 기존에 찾아갔었던 병원, 재활센터, 보육원, 복지관뿐만 아니라 서울광장, 북서울 꿈의 숲, 어린이대공원 등에서 야외무대와 이동트럭무대를 활용해 다양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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