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
등록
[삼척타임뉴스=이수빈기자]삼척시 도계읍 학습동아리가 17일(화) 오후 2시 청솔효요양원에서 단체봉사활동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요양원 어르신들에게 말벗과 안마를 해드리고 우쿨렐레 통기타 장구 공연 등을 펼쳐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드리며동아리별로 준비한 음식(떡 과일 음료수 등)으로 뒤풀이 자리도 마련했다. 학습동아리 이금자(54세)씨는 개별봉사활동과는 다르게 단체봉사활동은 학습동아리로서의 소속감을 고취하며 또 다른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도계읍장(김상철)은 지역 학습동아리들이 매년 단체봉사활동을 실시함으로써 주위에 긍정적인 동아리 상 확립 및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지난 2014년 하반기 결성된 소리풍경을 비롯해 도계읍 학습동아리들은 현재 6팀 80여 명이 활동 중이며 단체봉사활동 뿐 아니라 동아리별로 도계 장날공연 장애인시설 방문 등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등록
등록
댓글 더 보기
댓글 새로고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