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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타임뉴스=한정순 기자] 보은군은‘스포츠파크 보행자 육교 설치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6일 공설운동장과 스포츠파크를 연결하는 거더(육교 상부구조물)를 이동 및 설치 완료했다고 전했다.
보은군에 따르면 스포츠파크 보행자 육교 설치공사는 길이 47m, 너비 3m의 규모에 총사업비 8억여만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착공해 현재 70%의 공정률을 보이며, 보행자 육교 설치공사 가운데 최대 과제인 거더 설치가 완료됨에 따라 상판 포장과 난간 및 육교 조명 설치를 5월말까지 완료해 6월부터 개통할 예정이다.보은군는 “스포츠파크 보행자 육교는 체육시설 이용객의 불편 해소는물론 각종 대회나 전지훈련팀 유치에 더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공사를 완료하겠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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