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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출직 공직자도 ‘인성․적성테스트를 거쳐야 출마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 해야 한다는 것이 이번 차윤선의원의 애교 어린 무소속 출마의 변이라면태안군이 가야할 길은 산 넘어 산이다 .
『차윤선의원의 무소속 출마의 변 발췌 핵심』
항간에 떠돌던 소문의 사실이었나 봅니다.
본인들의 손아귀에 놀아나지 않은 죄, 태안군 의회의 혁신을 추구한 죄, 거수기역할을 거부한 죄, 이념도 정치철학도 없는 패거리정치와 멀리한 죄 값으로 저를 공천에서 배제 한 것이라면 저는 영광스럽게 달게 받겠습니다.
다만 이런 구태적이고 무원칙적인 행태는 반드시 만 천하에 알려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누구를 위해서 중앙당의 권고사항을 무시하면서까지 이렇게 무리한 결정을 했는지 지켜보겠습니다.
그리고 자유한국당 충남도당 공심위의 최종결정 통보를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선거법등 법적 절차는 그 이후에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태안군민 여러분 ! 오늘 저는 두어달 남은 임기를 다하지 못하고 자유한국당 태안군이회 비례대표의원직을 내려 놓습니다.
비록 가시밭길 험한 길을 걷는다 하더라도 지금 저에게 남아있는 기득권인 의원직을 내려놓고 맨발로 다시 시작할 각오를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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