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2018 시민대학원 개강
350여명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 인생 설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12 16:33:33
[구미타임뉴스=김이환] 평생교육원(원장 배정미)에서는 4. 11(수) 오후2시 평생교육원에서 시민대학원 수강생 35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민대학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시민대학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평생교육과정으로 총 23기 2,600여명 수료생을 배출했으며, 올해도 350여명의 수강생이 입학하여 교양, 문학, 건강관리, 문화탐방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10월까지 7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올 한해 시민대학원을 이끌 김상태 회장(장수대학 22기)은 “구미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시민대학원은 산업사회의 주역이였던 노인들에게 배움과 만남의 소중한 장을 마련해 주고 있고, 교육과정에서 좋은 친구와 행복한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삶의 활력이 넘친다."며 올해 교육과정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배정미 평생교육원장은 “구미시는 인생 100세 장수시대를 맞아 어르신들이 편안한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2억원의 예산을 들여 안락의자 및 에어컨 등을 교체하여 배움의 즐거움을 느낄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평생교육 시스템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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