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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타임뉴스= 최영진 기자] 천안시 동남,서북구보건소와 자살예방센터는 4월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생명사랑지킴이’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생명존중 인식확산을 위해 진행되는 생명사랑지킴이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한다.또한 자살 위험 대상자를 지속적으로 관리‧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시는 연말까지 지역사회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이‧통장과 우정직 공무원, 경찰공무원, 초‧중‧고등학교 학교장 등에게 보건복지부 인증 자살예방프로그램을 진행해 지킴이를 양성하고 있다. 천안시자살예방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지킴이를 양성하고 생명존중 인식확산과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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