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전설“미셸 콴”서초구 반포영어센터 방문
2010. 1. 5(화) 오후 4시 반포영어센터, 초등학생 50여명 대상으로 강의
임희인 | 기사입력 2010-01-19 19:16:29

김연아 선수의 롤모델이자 여자 피겨 스케이팅계의 전설 ‘미셸 콴(29, 미국)’이 한국의 어린이들에게 “꿈을 가지고 끊임없이 도전하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미셸 콴 선수가 오는 1월 5일(화) 오후 4시 서초구가 운영하는 ‘잉글리시 프리미어 반포센터(반포 영어센터)’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국 국무부 홍보대사 자격으로 방한하는 미셸 콴 선수가 “어린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교감을 나누고 이야기하고 싶다”는 요청에 의해 이뤄지게 됐다.



본인이 저술한 책 2권을 기증하는 것을 시작으로 미셸 콴 선수는 이날 영어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50여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그녀의 어린 시절과 세계챔피언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한국에 대한 인상과 한국과 미국 문화의 차이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미셸 콴 선수 개인에 대한 의문사항 등에 대해서도 질의응답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박성중 서초구청장은 “세계적인 스포츠스타와의 만남을 통해 어린이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일깨우고, 안목도 넓힐 수 있는 소중한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포 영어센터는 가까운 동네서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품질의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서초구가 지난해 4월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월평균 5천여명의 어린이들이 이용하고 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