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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와 LG경북협의회(회장 박종석)는 3일 금오랜드에서 지역 장애인과 LG 두드림봉사단등 120여명이 참여하여 “LG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장애인봄나들이를 진행했다.
“LG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은 지역의 장애인 시설, 단체의 장애인과 구미 LG 4개 자매사 임직원을 1:1 매칭하여 진행하는 행사로 2016년 처음으로 실시한 이래 매년 연례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이날 행사에서는 지역 장애인이용시설(경상북도장애인부모회 구미시 지부 소속 구미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구미시중증장애인자립지원 센터) 장애인 56명과 LG 4개 자매사 임직원 50명이 금오랜드에서 놀이기구도 같이 타보고 야영장에서 레크리에이션도 진행하여 일일 짝꿍이 된 봉사자들과 함께 봄 기운을 만끽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를 진행한 LG두드림봉사단(단장 조현식)은 구미지역 LG 4개 자매사 임직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7년 3월 31일 발족하여 분기별로 특색에 맞는 맞춤형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장기수 LG경북협의회 사무국장은 “지역친화기업인 LG는 장애인은 물론, 지역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실시할 수 있는 지역 봉사 아이템 발굴에 노력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에, 김휴진 복지환경국장은 지역의 소외계층인 장애인을 위한 특별한 봄나들이를 기획해준 LG경북협의회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오늘 장애인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모습에서 아름다운 동행의 모습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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