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전통시장 상품권' 큰 호응
전통시장 상품권은 전통시장 내에서만 사용토록 주의 촉구
임희인 | 기사입력 2010-01-13 15:20:29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민속 고유명절을 맞이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차원의 서울시 전통시장상품권 구매에 발 벗고 나섰다.



장기적인 경기부진과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마켓(SSM)등의 영향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래시장 상인들과 시장관계자들은 이번 설 명절에도 구의 지원을 바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구는 통반장 보상품과 우리구에 소재하고 있는 종사자 100인이상 기업 90개 업체를 대상으로 금천구상공회의소와 협조하여 서울시 전통시장상품권 구매할 수 있도록 하여 재래시장 활성화에 기여코자 한다는 입장이다.

상품권은 5천원권과 1만원권 2종으로 현금 또는 법인 및 개인 BC카드로 우리은행 서울지역 전지점에서 구입이 가능하며 특히, 2월 12일까지 실시되는 이번 설날맞이 특별 할인판매때는 3%의 할인도 가능하여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구는 작년 추석에는 통반장 보상품 7천만원상당을 서울시 전통시장상품권으로 구매함으로해서 지난 설날에 비해 30%, 1년 전 추석에 비해서는 35%의 급격한 매출신장을 보이는 등 주변상인들에게 큰 호응과 기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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