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맞이하는 2010년 새해...선상 해맞이 오세요!
한강 해맞이 유람선, ’10.1.1 여의도 선착장 출발
임희인 | 기사입력 2009-12-29 15:45:00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시민들께서 2010년 경인년 새해를 한강에서 맞을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한강 해맞이 유람선과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년 한강 해맞이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는 한강 유람선이 올해도 1천여 명의 시민과 함께 ‘해맞이 유람선’을 운항한다.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10년 1월 1일 아침 6시 30분 유람선 승선, 여의도 출발, 한강대교와 동작대교를 지나 일출을 맞게 된다. 그리고 새해 소망을 적은 풍선을 함께 날리며 새로운 한해를 계획해볼 수도 있다. 유람선은 밤섬을 지나 다시 여의도로 되돌아오게 된다.



부대행사로 새로운 한해를 축하하기 위해 전문 사회자와 함께하는 다양한 게임과 신년 축하 떡, 과일이 마련되어 있다.



한강 유람선은 2009년의 마지막 날, 12월 31일(목)에는 가족과 연인을 대상으로 아주 특별한 ‘라이브 불꽃 테마 유람선’을 운항한다. 라이브 불꽃 테마 유람선은 올 한해 좀더 따뜻한 모습으로 변화된 한강의 모습을 감상하며 감미로운 라이브 공연과 불꽃행사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우리끼리 즐길 수 있는 우리만의 새해! 수상택시를 타고 한강에서 청계산 너머로 떠오르는 힘찬 일출을 보며 새해를 설계해볼 수 있는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가 기다리고 있다. 우리만의 해맞이 행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수상택시 해맞이 코스의 장점!



수상택시는 1월 1일 아침 7시 ‘63빌딩 앞 승강장’을 출발하여 생태계 경관보전지역인 한강 밤섬 앞을 지나 한강대교 노들섬 부근에 도착하여, 청계산 정상에 떠오르는 일출을 바라보게 된다. 이 곳에서 가족의 새해소망을 담은 소망풍선을 함께 띄워 보내며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특별한 새해 아침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일출 관람 후 다시 출발, 아침 8시 10분 ‘63빌딩 앞 승강장’에 도착할 예정이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