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혁신도시 119안전센터 개청 2년 앞당겨
市 건립부지 제공, 김천소방서와 협력으로 2019년 11월 개청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4-01 11:33:4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김천소방서(서장 이주원)와 협력하여 구조구급센터 통합 운영 및 고가사다리차가 고정 배치되는 혁신도시 119안전센터 개청을 당초계획보다 2년 앞당겨진 2019년 11월에 개청하게 되었다.

지난해 2월, 김천시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에 혁신도시 내 119안전센터 조기 설립을 건의하였으나 부지 제공이 우선되어야 조기 설치할 수 있다는 회신을 받고 율곡동 1092번지 일부를 제공하기로 하고, 공유재산심의회 의결을 거쳐 3월 27일 김천시의회 제194회 임시회에서 승인 의결됨에 따라 부지 분할 등 행정절차는 상반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천소방서에서도 경상북도 소방본부를 수차례 방문하여 부지 협의가 완료되고 초고층 건축물 신축 및 정주 인구가 급증하고 있는 등 조기 설립의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여 지난해 12월 28일, 경상북도 제10차 소방력 보강계획의 119안전센터 우선순위 선정 평가에서 반영되었다.

혁신도시 119안전센터는 경상북도 2018년도 1회 추경에 설계비, 2019년도 본예산에 건립비를 확보하여 혁신도시의 위상에 맞게 건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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