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유진 후보,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등록 ‘기호 1번’
웅도 경북 비상(飛上) 10대 프로젝트 공약 밝혀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9 14:42:26
[구미타임뉴스=이승근] 6.13 지방선거를 두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 경선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지지 호소에 나섰다.

28일 경선후보로 등록하며‘기호 1번’을 부여받은 남 예비후보는 “당 정체성에 가장 부합하는 단 하나의 보수적통후보, 시행착오 없이 바로 일 시작할 수 있는 단 하나의 현장 행정가, 어떤 의혹도 없는 단 하나의 본선필승후보"임을 자신하면서“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정책, 도덕성, 능력과 자질을 철저히 검증 받아 본선 누구와의 대결에서도 필승할‘가장 경쟁력 있는 당 후보’가 선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우리당 후보의 제1자질은 정체성"임을 강조하면서 “경북에서만 3선 구미시장, 청송 군수, 경상북도 시장∙군수 협의회장 등 평생의 절반 이상을 대구경북에서 살아온 정통 TK로서 40여 년 가까운 공직생활동안 좌파정부에 아부하거나, 기회주의적인 행동 없이 오직 보수의 한 길만 걸어왔다"고 피력했다.

특히, “도민을 잘 살게 해드리지 못하면 진정한 보수가 아니다"라면서 “이 신념으로, 구미시장 12년간 경북 전체 투자액의 3분의1인 16조 2천억 원을 유치, 좋은 일자리 8만개 창출 등 일자리정책 대통령상 수상, 1인당 지역총생산 6만 5천불로 전국 1위 기록"을 내세우며 경북도정에 대한 청사진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투자유치 100조, 좋은 일자리 50만개 시대 개막 초∙중등 무상급식 전면 실시 통해 학부모 부담 절감 및 농어업 소득 증대 어르신 만성질환 약제비 5만원 지원으로 무한 봉양 등 「웅도 경북 비상(飛上) 10대 프로젝트」추진 계획을 전했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일자리 창출로 젊은이들에게 보수의 유능함을 증명하고, 300만 도민 모두가 경북인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도록 할 것"이라면서 정신적, 물질적인 면에서 명실 공히 경북을 보수의 본산으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끝으로 남 예비후보는“개인소득 1900만 원대에 불과한 경북의 경제를 반드시 살려 낼 ‘든든한 1등 경제도지사’, ‘확실한 1등 일자리도지사’가 되겠다,"면서 “평생을 보수의 가치를 지키고 오직 정통행정가의 길을 걸어온 남유진이 앞으로도 보수의 심장‘경북’을 지키는데 앞장서겠다."며 당원과 도민들에게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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