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 암 투병중인 탈북민 위로금 지원
임종문 | 기사입력 2018-03-28 10:44:50

[순천타임뉴스=임종문 기자]  순천경찰서(서장 이삼호) 는 지난 27일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김정신)는 암투병중인 탈북민 조00(여,48세)에게 위로금(100만원)을 전달했다.

유방암 투병중인 탈북민 조00(여,48세)는 작년 11월 유방암 3기 진단(전남대학교 화순병원)을 받고 최근 7차례에 거친 항암치료를 받았으며홀로 자녀 2명을 양육하고 있어 주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이다.

순천경찰서 보안협력위회는 이번 탈북민 조00(여,48세)의 어려운 상황을 전해 듣고,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위로금을 전달한 했다, 

평소 순천경찰서 관내 탈북민들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안보탐방, 안보교육, 위문품 전달, 탈북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봉사단체이다.

탈북민 조00(여,48세)는 “제가 작년에 입원치료를 받기 시작했을 때, 전남지방경찰청 보안협력위원회와 순천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에서 수술비를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오늘 또 이렇게 도와주시니 제가 몸둘바를 모르겠다.고 말했다.

다음달에 있는 마지막 8차 항암치료 끝나고 완쾌되면, 사회에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만큼 주변에 베풀며 살겠습니다" 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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