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 “구미 경제 희망 있다”
김석호 예비후보 “관료 중심적 사고로 다시 골든타임을 놓치면 불행”
김이환 | 기사입력 2018-03-27 13:44:19

'구미경제 활성화 ‘경제 전문가 김석호가 책임 지겠다’

[구미타임뉴스=김이환]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구미를 누구보다 잘 알고 경영 일선에서 사업과 경제 연구를 해온 김석호가 ‘중소기업을 살리고’, 4차산업 전문가인 김석호면 ‘4차 산업 선도도시 구미’를 만들어 청년들의 창업과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

김석호 구미시장예비후보는 그동안 중소기업 대표들과 시장 상인들 및 시민들을 직접 만나 소통하며 “구미 경제 어렵습니다, 공단 중소기업 대표와 시장 상인들까지도 경제 불황에 밤잠을 못 주무신다"는 말씀을 들을 때마다 구미 경제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국 내·외 최고의 전문가들을 만나 해결책 마련에 고심해 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시민소득 3만불이 넘어 대기업 유치 어려우며 해결책이 될 수 없다. 우리 스스로가 해결해야 한다"고 말하며 관료 중심적 사고로 다시 골든타임을 놓치면 구미의 미래는 암울하다고 전망했다.

그러나 김 후보는 “구미 경제는 희망 있다. 우리에게는 전기전자 중심의 기술과 노하우, 전체 시민의 42%가 20, 30대의 잘 훈련된 고급 인력 청년들이라는 큰 자산이 있다"며 이러한 자산을 기반으로 시민 공감대 형성을 통해 산,학,관 공동으로 참여하는 민간 주도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 본부’및 4차산업 혁명위원회’를 특별기구로 발족시키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중소기업 살리기 운동본부’는 우선적으로 구미 중소기업을 전수 조사하여 문제점을 진단하고, 중소기업들 간 노하우와 기술을 연계시키는 협업구조를 만들어 중소기업을 스케일 업 시킬 수 있는 지원체제를 구축하고, 중소기업의 창업과 설립까지 구미시가 지원 할 것이라고 했다.

‘4차 산업 혁명위원회’는 세계의 청년들과 과학자들이 아이템과 기술만 가지고 구미로 오면 누구나 창업을 위한 연구 개발을 할 수 있도록 전 분야를 지원함으로써 미국의 실리콘 벨리와 같은 고부가가치 글로벌 창업타운인 ‘글로벌 청년 놀이터’를 만들겠다는 공약을 이미 밝힌바 있다.
구미지식산업센터 공사현장

이에 더하여 김석호 예비후보는 이미 오래전부터 4공단 5공단 모바일특구를 추진한 경험과, 지난해부터 4차 산업 선도도시로 만들기 위한 5차례의 세미나를 통해 올해 말 396억의 예산으로 1공단에 완공되는 ‘지식산업센터’를 구미의 전자산업과 4차산업이 연계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내겠으며. ‘지식산업센터’를 IT의료, 드론, 3D프린팅, 전기자동차, 인공지능 등과 연계하는 혁신적 정책으로 구미를 4차 산업 선도도시로 만들겠다는 ‘구미경제 활성화’ 공약을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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