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시내버스▪택시 종사자 쉼터 건립 추진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6 18:08:5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생동감 넘치는 복지 정책 개발을 위해 민생현장을 누비고 있는 자유한국당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가 강동과 강서 등 2곳에 시유지를 활용한 ‘구미시 시내버스▪ 택시 종사자 쉼터’운영사업을 서둘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모두가 행복한 구미시민의 시대를 기치로 내건 허 예비후보의 복지정책 일환이다.

시민의 발인 대중교통 종사자들에게 양질의 근로환경이 제공되어야 교통사고 사전 예방은 물론 시민들에게 보다 좋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한 허 예비후보는 2018년도에 재원을 마련, 2019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구체적인 구상도 밝혔다. 시유지를 활용할 경우 20억원 내외의 예산으로 지상 2층 규모의 복합 사무실 건립이 가능하고, 이곳에 휴게실.체련단련실.샤워장.화장실.등을 갖추고, 2층에는 교통봉사대 등의 사무실로 사용토록 하겠다는 것이다.

허 예비후보는 “실질적인 복지 시책도 없이 피로가 누적된 대중교통 종사자에게 친절 서비스만을 요구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다"면서 “종사자 여러분들에게 휴게 쉼터등 실질적인 복지 제공을 통해 시민들이 친절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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