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준 해평면장은 전입가구의 복지체감도 높여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4 15:59:20

[구미타임뉴스=이승근] 해평면(면장 김영준)은 3월 21일부터 해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마을보듬이)와 함께 전입가구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자 ‘방家방家 해평!’사업을 시작했다.

‘방家방家 해평!은 전입가구(연령 구분 없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으로 ‘해평면 전입자 분들 반갑습니다.와 ‘전입가구에 가가호호 찾아가겠습니다.라는 이중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 사업은 전입 신고서를 통해 복지상담 희망여부를 알 수 있는 간편 신청제도를 운영하여 희망자에 대해 찾아가는 상담을 실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비희망자의 경우에도 사후 확인과정에서 각 마을 이장님들을 통한 상시발굴체계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영준 해평면장은 “해평으로 온 반가운 전입가구에도 복지 접근성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긴 것 같아 기쁘고, 이 사업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예방하고 해소하는 데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주민들뿐만 아니라 전입자 분들 모두가 쉽게 적응할 수 있고, 살기 좋은 해평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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