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의정학술연구용역 중간보고와 관련한 자문위원 간담회 열려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22 21:01:38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최광옥)는 22일 행정문화위원실에서 의정학술 연구용역 ‘미래 충북 문화관광을 위한 정책Agenda 발굴’ 중간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용역은 행정문화위원회에서 미래 충북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발굴할 목적으로 현 충북지역 관광산업 실태조사 및 타 지방자치단체·외국 사례 등을 조사 분석하는 연구로 오는 4월까지 진행하게 된다.

용역수행기관(서원대 산학협력단)에서 현재까지의 추진상황에 대한 경과와 연구 성과 등에 대한 중간보고 후 행정문화위원들과 자문위원들은 연구의 올바른 추진방향 검토와 중간 결과 등에 대한 부분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최광옥 위원장은 “행정문화위원 의정학술 연구용역 추진에 자문의원들의 전문적 검토와 의견 제안으로 한층 더 양질의 연구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화관광 분야를 맡고 있는 민양기 자문위원(충청대학교 교수)은 “의회에서 충북관광을 한 단계 더 성장시킬 수 있는 연구용역을 진행한 것에 대해 매우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며,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행정문화위원회는 주요 정책 심의나 전문적인 입법활동을 위해 문화광광, 자치행정·입법, 지방재정 분야에 세 명의 자문위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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