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애 충북도의원 미투운동대한 5분 자유발언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22 20:50:3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숙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22일 제3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최근 사회적 화두로 이슈화 되고 있는 미투운동에 관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 의원은 성폭력문제는 성차별적 사회구조와 성에 대한 이중기준, 왜곡된 성문화, 성폭력예방교육 부재, 사법기관의 인식부족 등으로 인해 각계각층에서 일상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문제라며, 사회구성원 모두가 나서지 않으면 성폭력문제 해결은 요원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성폭력은 범죄라는 사실에 대한 인식과 남녀 성차별적 사회구조가 낳은 왜곡된 성문화개선 성폭력 사건 발생 시 즉각적인 조치의 필요성 본질이 훼손되지 않는 미투운동 지향 각계각층에 대한 성폭력 피해 전수조사 및 그에 따른 조치 충북 차원의 미투 참여자 긴급지원시스템 구축 직장 내 성폭력 신고 의무화를 관련법에 명시하는 제도개선 생애주기 전반에 걸친 성폭력예방교육 강화"를 주장했다, 

“미투운동이 여성과 남성이 서로 존중하는 사회 문화로 변화되는데 기폭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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