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한반도 통일 염원 태극기 제작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2 19:16:14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한반도 통일을 기원하기 위한 특별한 태극기를 제작했다.

이 태극기는 서해수호 55용사의 얼굴 사진을 모자이크 방식으로 나열하여 구현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때 우리 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경비정과 치열한 전투로 우리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한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젊은 목숨을 나라에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그리고 연평도를 향한 무차별 포격으로 전사한 우리 장병 2명을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국민의 하나 된 마음이 대한민국을 지키는 힘임을 다시 한번 기억하고 희생 장병을 잊지 않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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