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특별 사진전 개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22 16:40:17
[충북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태일)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아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국민의 애국심 함양을 위한 서해수호 55용사 추모 특별 사진전을 3월 16일부터 3월 23일까지 충주시공영버스터미널 1층에서 개최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2002년 월드컵이 한창이던 때 우리측 북방한계선을 침범한 북한경비정과 치열한 전투로 우리 해군 장병 6명이 전사한 제2연평해전과 2010년 천안함 피격으로 젊은 목숨을 나라에 바친 천안함 46용사와 한주호 준위, 그리고 연평도를 향한 무차별 포격으로 전사한 우리 장병 2명을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정부기념일이다.

박태일 충북북부보훈지청장은 “이번 특별사진전을 통해 서해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희생장병을 추모하고 국토수호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제정된 서해수호의 날의 의미를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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