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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세 과시를 위한 통상적인 선거 사무소 개소식과는 다르게 인사말이나 축사, 격려사 등이 중심이 아니라 시민과의 소통에만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또한 선거사무소를 찾는 시민은 공약이나 희망 사항, 일자리 문제 등 주제와 관계없이 발언할 수 있다.
특히 스티커를 붙이는 ‘공약요구’행사도 준비해 눈높이를 시민에게 맞출 예정이다.
박종석 예비후보는 “선거법에 금지된 후보 지지 발언이나 특정인 비방만 제외하면 어떤 소통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이 주도하는 소득주도성장의 속도도 빨라질 것"이라며 “문재인 정부 정책의 핵심이 노동생산성 확대를 위한 지원, 일자리 창출과 연계한 도시재생사업, 4차 산업혁명 등의 정책은 내수 확대를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려는 것"이라며 “흑묘백묘론을 회자하며 삼성과 LG 풀가동 시킬 거북이 달린다 ‘박종석’을 지지해 달라"고 말했다.
“이러한 경제의 추가 소득은 문화여가 및 관광 수요를 증가시킬 것"이라며 “소비의 트렌드를 반영할 수 있는 대형 백화점 유치 및 유통채널과 금오산 올렛길과 연계된 금오천의 밝은 프로방스화 및 버스킹 거리 조성, 낙동강 영화단지 및 카페거리 조성, 문화의전당 개관, 터미널 신축이전, 영유아 지원, 청소년 및 청년수당, 노인의 복지 지원과 특히 젊은 20·30·40세대들의 교육·문화·복지 정주요건에 박차를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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