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국·도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2019년도 국·도비 3,180억원 목표 설정
이승근 | 기사입력 2018-03-20 17:12:17
[김천타임뉴스=이승근] 김천시(시장 박보생)는 3. 19(월) 2019년도 신규시책 발굴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소장 및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도비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주요건의사업 65개 사업에 총사업비 8조 2,000억원 중 2019년도 국․도비 예산확보 목표를 3,180억원으로 정하고 신규사업 지정 및 계속사업의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해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주요건의사업으로는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SOC사업에는 남부내륙철도(김천∼거제) 건설, 국도대체우회도로(옥률∼대룡) 건설, 국도3호선(김천∼거창) 확장, 구성 마산리∼대항 주례리 도로개설, 증산∼가천 도로개설 등 13개 사업에 1,505억원, 미래 먹거리산업인 관광산업에는 황악산 하야로비 공원 조성, 김천 부항댐 관광자원화 사업, 추풍령 관광자원화 사업, 감문국 이야기나라 조성사업 등 11개 사업에 306억원, 재해로부터 안전한 도시건설 위해 국가하천 감천수해복구공사, 율곡천 하천 재해예방사업, 연명 소하천정비사업 등 6개 사업에 461억원, 농촌생활 개선을 위해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구성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 어모 ․ 구성지구 급수구역 확장 등 19개 사업에 330억원, 그리고 도시재생뉴딜사업, 김천혁신 복합문화센터 건립, 산림복지 단지조성 등 새로 발굴된 사업이 반드시 신규 사업 등 16개 사업에 578억원 등 분야별로 목표를 설정하고 전 행정력을 결집하여 국․도비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다.

김일수 부시장은 ‘내년에도 복지수요 증가 등에 따라 국․도비 확보에 많은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간부공무원이 직접 월 1회 이상 중앙부처 및 도 등 관련기관을 방문하여 국·도비지원사업 설명 및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다양한 신규 시책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계속사업의 조기 마무리 등 국․도비 확보에 발 빠르게 움직여 줄 것을 강조하고, 또한, 지방재정투자심사, 중기지방재정계획 반영 등 사전절차가 이행되지 않아 사업이 늦어지는 사례가 없도록 관련법규 및 절차를 철저히 검토하고 관련부서는 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 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광역시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전라남도
서울타임뉴스인천타임뉴스대전타임뉴스대구타임뉴스광주타임뉴스울산타임뉴스부산타임뉴스제주타임뉴스세종타임뉴스태안타임뉴스안동타임뉴스의성타임뉴스군위타임뉴스영양타임뉴스울진타임뉴스문경타임뉴스상주타임뉴스예천타임뉴스영주타임뉴스청송타임뉴스경주타임뉴스영덕타임뉴스구미타임뉴스김천타임뉴스칠곡타임뉴스봉화타임뉴스여수타임뉴스광양타임뉴스순천타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