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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차선세)은 도 기술원에서 자체 육성한 나리 신품종 ‘루멘옐로우’ 및 ‘솔바람’, 두 품종의 구근(알뿌리)을 중국시장 개척을 위해 현지 시험용으로 중국에 보낸다.
이번에 중국 소비자에게 평가받기 위해 현지시험용으로 보내는 나리 신품종 ‘루멘옐로우’ 는 지난 2013년에 품종보호 등록 되었다,충북농업기술원 이종원 박사는 “나리 ’루멘옐로우‘는 구근 비대가 빨라 구근 비대기간을 1년 정도 단축시킬 수 있어 생산비 절감이 가능한 품종이며, ’솔바람‘은 키가 작아 화단 등에 식재 시 관상가치가 좋은 조경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다"며 “앞으로도 국산품종 점유율 및 수출확대를 위해 국내외 소비자가 선호하는 실용적 가치가 높은 나리 품종을 적극 개발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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