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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타임뉴스=강민지 기자] 부산시는 오는 23일까지 장노년층(50세 이상 64세 미만)을 대상으로 ‘2018년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2018년 장노년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과정은 반려동물을 돌보기 위해 꼭 알아야 하는 ▲반려동물의 사육과 관리 ▲펫시터 ▲기본생활 훈련 ▲이론과 실습 교육으로 8주간 진행된다.교육 수료 후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시험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교육 신청은 오는 23일까지 거주지 구·군 동물보호 관련 부서를 방문해 신청서류를 접수하면 자격요건 등 심사 후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부산시 관계자는 “반려동물 관련 전문 직업이 세분화되고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이라며 “이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는 긍정적이나 또한 정부 차원의 관리방안도 마련되어야 한다"고 말했다.한편 수익 창출로 당당한 제2의 인생 설계와 반려동물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행복지수도 향상 시키는 ‘반려동물 돌보미 교육’은 2016년부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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