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서부보훈지청, 서해수호의 날 계기 릴레이 퍼포먼스 실시
홍대인 | 기사입력 2018-03-19 10:38:45
[충남타임뉴스=홍대인 기자] 충남서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은 제3회 서해수호의 날을 맞이하여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관내 여러 기관 및 단체들과 함께 ‘릴레이 국토수호 한글조형 퍼포먼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제2연평해전 당시 전사한 고 한상국 상사의 모교인 광천제일고등학교 후배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하기로 되어 있어 행사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충남서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서해수호의 날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국민적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도발 등 북한의 도발에 맞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을 온 국민이 함께 추모하고자 지정된 법정 기념일이며, 우리 군의 희생이 많았던 천안함 피격사건을 기준으로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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