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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타임뉴스=이승근] 남유진 경북지사 예비후보가 정부가 15일 발표한 청년일자리 특별대책 에 대해 “예산 지원은 반길 일이지만, 장기적 대책이 부족하다"며 자신의 경북 청년일자리 창출 계획을 밝혔다.
남 예비후보는 16일 “지난해 경북의 청년실업률은 9.4%로 전국 평균 9.9%보다는 낮지만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진단하고 “경북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 계획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지난해 12월 출마선언 때부터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임을 강조해온 남 예비후보의 청년 일자리 창출 공약은 크게 3가지이다.남유진 예비후보는 “지난 12년간 추진한 구미시의 청년 일자리 창출 정책이 제1회 대한민국 지방정부 일자리정책박람회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으며 그 효과를 인정받았다."면서 “경북의 미래를 책임지는 일자리 문제는 경제행정 전문가의 몫"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청년들의 미래가 달린 일자리 문제를 해결해 우리 경북의 청년들이 고향에 거주하며 결혼해 출산하고, 또 지역 발전에 도움을 주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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