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2018 문화예술 더 플러스’예술가들의 소통
- 예술가의 장르와 세대를 넘어 교류하는 예술소통의 장 마련 -
한정순 | 기사입력 2018-03-13 21:41:17

[충북타임뉴스=한정순 기자]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2018 지역문화예술지원사업을 정리하고 예술가·예술단체를 대상으로 상호교류행사인 ‘2018 문화예술 더 플러스’를 추진한다.

이번 행사는 15일(목) 15시부터 충북도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며, 기존의 선정자교육방식의 딱딱함을 벗어나, 예술가와 예술단체가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했다.

재단관계자는 ‘공모사업 선정단체들이 자신의 사업만을 추진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서로 축하해주며 교류함으로서 문화예술의 힘을 집결하는 것이 이번행사의 초점’이라고 하였으며 타 단체·타 예술장르와 교류에 목말라하던 예술가들의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 한해 문화예술사업을 추진해 나가실 예술가들을 한자리에 모시게 되어 영광이며,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예술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아쉽게 탈락한 분들을 위해서 지원사업 컨설팅을 별도로 추진하여 더 많은 분들이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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