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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슬슬 월동준비를 해야 할 시기가 돌아왔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맞아 가을과 겨울용품을 싼값에 구입할 수 있도록 올해의 마지막 강동벼룩시장을 오는 10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상일동 어울마당 방아다리길(동서신의학병원 앞)에서 연다.
선선한 바람이 제법 부는 가을의 문턱에서, 작년에 개켜둔 가을, 겨울 용품이나 유행이 지났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물품들을 꺼내 강동벼룩시장에 가지고 나와보자.
저렴한 가격에 생활용품들을 구입할 수도 있고, 벼룩시장 판매금액의 10% 이상은 자율적으로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고 있어 이웃과 나눔의 기쁨도 함께 누릴 수 있는 기회다.
또한 이번 벼룩시장에는 새마을문고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양질의 도서들을 다량 가지고와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한 켠에선 자전거이동수리센터도 계속해서 열기 때문에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나와 가볍게 점검을 받아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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