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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마을 예쁜치매쉼터’는 읍·면 23개 경로당에서 재가 경증치매 환자 및 65세 이상 어르신 313명을 대상으로 주 2회씩 총 51회운영되며, 음악‧미술‧운동‧감각‧회상 등 5개 영역으로 나누어 다양 한 인지강화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다양한 활동을 동반한 오감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를 예방하고 진행 속도를 지연시켜 치매환자 가족의 부양 부담 감소와 인지 기능 유지로 삶의 질이 향상되는 등 사회·경제적 비용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신동국 건강증진과장은 치매쉼터를 내실 있게 운영해 어르신들이 치매 걱정 없이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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