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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타임뉴스=조형태】 경산시는 지난 6일 중앙동 소재 경산 경로당을 시작으로 어르신 &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는 2018년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했다.
찾아가는 민원실은 경산시에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행정추진의 일환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세무, 농업, 사회복지 분야에서 행정경험이 풍부한 본청 담당급 이상 공무원으로 구성된 방문단이 읍·면·동 경로당 및 장애인시설 17개소를 순회 방문해 개인민원 등을 상담하고 자원봉사자 재능 나눔과 연계해 맞춤형 힐링프로그램(웃음치료)을 진행한다.
경산시는 그동안 찾아가는 민원실 운영을 통해 장애인 콜택시 예약 문의, 공공후견인 예산 지원, 관정 설치 신청방법, 독감예방 접종 문의, 독거노인을 위한 돌봄 복지사 지원, 경로당 어르신 요가,노래교실 운영 등 212건의 각종 민원을 접수했다,
일상생활과 관련된 각종 궁금증을 현장에서 즉시 상담해주어 거동불편으로 관공서를 방문하지 못해 궁금해도 참을 수 밖에 없었던 어르신들과 장애인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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