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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타임뉴스=이지연기자]박용선 경북도의원(비례대표)은 2일 오전 6·13전국동시지방선거 포항 제4선거구(장량, 환여)광역의원 예비등록 후 첫 행선지로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을 방문했다.
이날 박 의원은 근무 중인 장애인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지역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정책을 반드시 우선적으로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특히 그 일환으로 포항시장애인재활작업장 확장이전, 명도학교 내 다목적 강당 설치 등을 세부공약으로 내세웠다.
박용선 의원은 "말로만 함께 가는 것이 아니라 지역 장애인분들을 직접만나 애로사항을 가장 우선적으로 경청하고 싶었다"며 "선거기간 동안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정책으로 보답드리겠다"고 말했다.
앞서 박 의원은 지난 2월 22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4년 동안의 의정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발전에 일조하고 싶다"며 "포항을 명실상부한 경북 제1의 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뛰겠다"고 공식적인 출마선언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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