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타임뉴스=홍대인 기자] 허태정 더불어민주당 대전시장 예비후보가 자줏빛 함성으로 2018 첫 출항에 나서는 대전시티즌 승리에 힘을 보탠다.
허태정 예비후보는 지난 2006년 3월 시민 주 공모 때 대전시티즌 주식 청약에 참여하기도 했으며, 유성구청장 시절에는 대전시티즌 경기 시축에도 참여하는 등 대전시티즌에 남다른 애정을 갖고 있다.
한편 대전시티즌은 지난달 24일 출정식을 갖고 홈 개막전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표명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지난 연말부터 두 달간 통영과 터키, 남해 전지훈련을 통해 패배의식을 뿌리 뽑고 끈끈하고 투지 넘치는 팀으로 변모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려 11년만의 개막전 승리에 대한 기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