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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새마을대청소는 2개조로 나누어 비산나루터 체육공원 일원과 당산 인접지 주변 환경정비를 중점으로 생활쓰레기, 대형폐기물 및 불법현수막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대청소 이후에는 행정복지센터에 재집결하여 간단히 마련된 간식을 먹으며 단체 및 주민 간 담소를 나누는 등 지역민들 간의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우준수 비산동장은 무술년에 처음으로 실시하는 새마을 대청소에 많은 주민과 단체회원이 참여하여 주신데 대하여 고마움의 인사를 전하고, “2018년에도 새마을 정신을 되새기며 새마을대청소에 지속적인 참여를 통해 새마을 운동 활성화에 앞장서 달라"며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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