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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타임뉴스=나정남기자] 지난 2017년도 해양 재난실종사고에 72일 연 동원 인력 460여명 약 720시간을 해양 육역 및 수중 수색구조 작업에 매진하였던 태안군 한국해양구조협회 충청북부지부는 해양재난사고에 고난이도 작업에 전국 최강이다 .
이를 더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월 전세계 네임밸류가 높은 NAUI와 부산에서 1차 3박4일간 훈련을 마치고 이번 2월 25일 필리핀 전지훈련으로 2차 훈련을 마쳤다 .이로서 태안군내 해양 재난 사고 시 『수상에서의 수색구조에 관한 법률』 제29조(수난구호를 위한 종사명령 등)을 실행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을 완비 했다.
금번 필리핀 전지훈련에서는 협회 대원 10명이 참가하였고 수중 8M~16M까지의 중성부력과 수중 구조법까지 반복 훈련하여 방대한 540. 5KM의 태안군 해역에 대한 해양 재난 사고시 안전을 대비할 수 있는 구조협회로 거듭났다 .
박승민협회장은 이번 수중 구조 훈련의 목적은 충남의 85%에 달하는 방대한 해양을 보유하고 있는 해양강군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간구조요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역량을 증대하여 태안군 해양안전에 전력을 다하고자 하였던 훈련임을 강조하며 관의 역량강화 지원체계가 절실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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